동성혼으로 무너졌다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.
10명 중 2명이 상담사로부터 부정적 반응을 느꼈다.
"당신이 얼마나 부, 권력, 성공 또는 명성을 얻는 데 절박한지는 모르겠으나, 이를 취득하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지 말라."
'여자친구 있어?'라는 악의 없지만 당황스러운 질문.
"지금까지 들은 수상소감 중 가장 백인 특권적인 말" - 미국의 언론인 샘 샌더스.
'언홀리'로 베스트 팝 듀오/퍼포먼스 상을 거머쥐었다.
토니상은 미국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는 최고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.
아버지가 안락사를 부탁한다면?
"나는 소년이 아니라 소녀다"
"아직 자발적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없는 나이"
그의 행보는 너무나도 당당하다.
그게 다가 아니다.
배우 재찬 "BL이든 이성애 로맨스든 다 사람 사는 이야기"
크나큰 상처를 품고, 앞만 보며 달려왔던 풍자.
현재의 풍자가 있기까지...
'다름'을 이겨내기 위해 했던 노력들.
6월은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이다.
아직 국민의힘은 답이 없다.
"아이는 강인하며 이 여정을 택한 이유가 있을 것"
2007년 17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됐다.